녹음법문

2005-2005(을유)년 10월 첫째일요법회(화두. 불명수여식) 법문시간 67 2022.12.07



"일종위배본심왕(一從違背本心王)하고 기입삼도역사생(幾入三途?四生)고 .
금일척제번니염(今日滌除煩惱染)하야 수연의구자환향(隨緣依?自還鄕)이로구나 .
일종위배본심왕 하고 한 번 본심에 왕을 등지고 떠난 이래로 기입삼도역사생고 몇 번이나 삼도와 삼도에 들어가고 사생을 겪어 왔던가 금일척제번뇌렴허며 오늘 번뇌에 몰듦을 깨끗이 씻어 제하니 수연의구자환향 이로구나 인연 따라서 옛에 의지해서 스스로 마음의 고향에 돌아가게 돠았구나 한번 본심왕을 위배한 므로조차 그 말은 우리가 남녀노소 빈구귀천 온갖 모습으로 금생에 태어나서 이렇게 살고 있어 있으나 원래는 비로자나 법신불과 똑같은 그러헌 청정한 법신으로 존재해 있었다 그 말이여 그런데 한 생각 무영심이 발동한 함으로 해서 육도로 윤회하고 그 육도속에서도 지옥 아구 축생을 다 몇 번이나 들어갔으며 생로병사 사생을 겪어서 오늘날까지 이르러 왔으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가 비로자나 법신불과 같은 그런 청정한 그런 존재였었던것이 왜 한 생각 미해서 무영이 발동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