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2018-2018(무술)년 동안거해제 및 백일기도 회향 법문시간 35 2022.12.07



"파사노년친석가(?死老年親釋迦)하니  두상광음전두비(頭上光陰轉頭飛)로구나.
제득혈루무용처(啼得血淚無用處)라  불여함구과잔춘(不如緘口過殘春)이로구나 .
오늘은 무술년 음력 정월 15일 동안거(冬安居) 해제(解制)일입니다.
지난 석달 동안 정진하느라고 모두 애를 쓰셨습니다.
파사노년친석가(?死老年親釋迦)요  두상광음전두비(頭上光陰轉頭飛)다.
죽음이 두려운 늘그막에사 석가모니 부처님을 친하게 되었다. 그런데 두상광음(頭上光陰)은 전두비(轉頭飛)다, 머리위에 광음(光陰)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