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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조실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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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직지사에서 용맹정진 제1-2호,어린시절출가
법문시간 64
2022.12.13
생야여시(生也如是)요 사야여시(死也如是)요 두두비로(頭頭毘盧)요 물물화장(物物華藏)이니라. 생(生)도 여시(如是)라니, 생도 사(死)라 사는 생, 부모한테서 이 몸 받아 나온 생, 날 ‘생’자 또 사는 ‘생’자, 나와서 그저 사는 것도 여시다. 여시란 것이 그것이 생사 없는 도리여. 리, 머리가 일체 머리가 두두란 것은 다 들어가. 일체 두두가 여시여. 다 여시지. 모도 물건 물건이 다 화장, 그 지금 화장이 여시여. 화장(華藏)도 생사 없는 화장. 아무 거기에 무슨 뭐 생사가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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