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68-무신년 법보재 및 개금불사회향 법문 법문시간 51 2022.12.12



"한재둥주연허고 금석걸가타로구나 . 위중직지개중의허노니 구구번성팔십일니니라.
  게송을 해설허겄습니다 꼭 영시처럼 읊어서 그 여시처럼 읊어야만 그 도신디 도에 그 신디 그래야만 그 그 한번 도시를 읊은 그 소리를 듣고 중생의 망상이 쓸어지는 것입니다 그 부처님 불불이 모두 옛날 그 도를 통허신도인들이 귿 도시를 모두 그렇게 지어 놨는디 그 도시를 한번 읊어서 읊은 소리를 들으면 그 일체 중생 중생의 그 망념이 썩 쓸어집니다. 그런가운데에 아미타불을 따라서 대중이 같이 턱 부르시면 아미타불 한번 부른 뒤에는 시원합니다. 그 나무아미타불 경각원성무량공이라. 경각간에 잠깐동안에 아미타불 한번 부르는 그 가운데에 한량없는 그 공덕을 성취합니다 그 나무아미타불 한번 부르는디 그 소리가 아미타불 소리가 그게 내 내가 부르면서 내 귀로 듣는디 그게 그 참 철학입니다 뭔 철학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