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처님께서 3아승지겁을 닦아오셨다. 3아승지겁을 닦아오셔 가지고는 이 사바세계에 감겁중 출현을 허셨는디 출세를 허셨는디 도솔천 내원궁 호명 보살님으로 계시다가 하강염부 이 염부에 하강허셔서 성불을 했느니라. 3아승지겁이라는 것은 아무리 수학박사 어디 수학은 박사가 없다더구만 현대학자가 아무리 수학이 밝아도 수학박사는 없다고 허더구남 그 아승지겁이라는 것은 말난 하승지겁이지 그거 뭣으로 어떻게 수학적으로 증명헐 수가 없어. 뭔 뭔 뭔 허니까 뭐라고 헐는지 부증생이요 부증멸이라고 헐는지 그저 아승지겁이다 해놓았으니 그렇게 닦아오셔가지고는 염부제에 출세허셔서 사바교주가 되겼는디 도솔천에 오셔서는 그 거가 불세계니까 불불이 출세허실라면은 도솔천 내원궁에 오셔서 거기에서 인자 참 주세허셔가지고 계시다가 이 염부제에 출세를 허시는디 염부제에 정반왕 궁에 탄생허셔서 그 생로병사를 보시고 설산에 들어가서 6녕 오도허셔서 대오를 허셨다 그 다 아승지겁에 닦아 마치셨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