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혜가의 위법망구, 달마혈맥론 법문시간 59 2022.12.12



"해가 진 저문날을 고삐없는 소를 잃고 녹초를 버여들고 소간 곳을 찾어 가니 그곳은 수궁산진허여 녹음방초  해저이우는 함월주요. 암전석호는 포아면이니라. 철사는 찬입 금강안이요 암전석호는 포아면이니라.
  금일 산승이 여기에 올라와서 주장자를 들어서 대중께 보이는 거는 산승이허는 것 아니여 우리 부처님께서 설산에 들어가셔서 6년만에 초견성해가지고 또 6년해서 12년만에 대도를 통했어. 대도를 통해가지고선 설산에 나오셔서 그때 인자 참 연산회상을 부처님의 회상을 만들어 가지고 건설해 가지고 제자를 모아놓고 처음 설법헐때 부처님이도 깨달아서 처음 성도헐때 이렇게 오늘 이 자리에 올라 온 산승처럼 부처님이 허신 것이다 그말여. 부처님이 그렇게 허신 것을 오늘 산승이 여기에 올라와서 고때 부처님 허시는 그 거렴화 시중을 내가 헌 것이다 그말여. 부처님이 허신 그 도리기 띠문에 법상에 올라와서 이렇게 보인 것이지 부처님이 안허신 것을 산승이 헐 수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