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심재천지전, 사자존자, 무상법문 법문시간 104 2022.12.12



심재천지전이요 신생천지후니라 . 심재천지전이요 마음은 우리 이사람의 우리 인생의 마음은 천지전에 있었어. 천지전에 있다 재라. 그랬습니다. 신생천지 후니라 몸뚱이는 천지후에 났느니라. 그건 왕양명의 말씀이여 유가 왕양명의 말씀이여 그말이 그 유가의 말씀이지마는 심재천지전이요 마음은 천지전에 있다 했어. 있었고 있다했지 난다고 허지 않았어. 그 마음이 난때가 없으니까 신생 신생천지후니라 몸뚱이는 천지후에 났다 그랬어. 날 생자. 몸뚱이는 마음은 있었고 몸뚱이는 나, 나 날 생자 난다. 그러면 우리 마음은 왕양면은 이렇게 말씀 있다 했지. 우리 부처님 말씀에는 불생불멸이다. 남도 없고 멸함도 없다. 석은 인생,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천지후에 난 몸뚱이 그것이 내 몸뚱이인줄 안다 그말이여. 여기에 모두 오셔서 모두 걸어 오셔서 손도 있고 발도 있고 눈도 있고 귀도 있고 헌 요 몸뚱이 요것이 내의 몸인줄을 알거든 허허 그것 내몸 아니여. 물에 뜬 버큼이나 물에 뜬 버큼이 잠깐 생겨나와 생겨났다가 거져버린거여. 이 몸뚱이도 그래 났다 했어. 천지후에 났다했어. 이 난 몸뚱이도 역시 물에 뜬 버큼같이 물버큼 삭아진 것이나 이 몸뚱이 도로 그만 없어지는 것이나, 없어지지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