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어생일각학삼성, 포구발심, 10선봉행 법문시간 75 2022.12.12



계한상수(鷄寒上樹)하고 압한하수(鴨寒下水)니라.  주장자 들었다가 보인 도리 계한상수요 닭은 차우면 냉기로 올라간다 제 집에 키우 길르는 닭 닭 그 놈은 날이 추우면 높은디로 올라가 앉어 압한하수 니라. 기러기란 놈은 물에 사는 기러기란 놈은 차우면 물로 내려간다. 바다로 들어가 주장자를 들어서 보인 도리를 게송으로 내가 그 소식을 보여 드리는것이여 한번 주장자 든 경계는 닭 닭은 차우면 냉기로 올라가고 주장자를 하번 내리는 경계는 오리는 차우면 물로 들어 가느니라 내가 대중께 그렇게 보여 드렸어 요새 대중 우리 이 결사대중께 늘 법문을 정해놓고 허는 법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정해놓고 허는 법문이 뭐 썩 높은 아주깊은 뭐 그런 뭐 법문이 아니라 아주 처음 처음에 인자 불문에 들어와서 처음 듣는 사람들 그저 들어도 그비웃을 정도여 처츰에 금방 들어와서 들어도 그 그 뭐 법문 법문이다는거 별말인 별말인줄 알았더니 거 아무 뭐 별것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