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공안법문,금강경대의 법문시간 58 2022.12.12



원간하니 산유색이요. 근청허니 수무성이니라.  우리 석가모니불께서 그저 그대로 오도허셔가지고 영산회상 영산회상에서 설법허실 때 널리 깨달은 그 그 도리 해탈도리 그 도리 뿐이지. 다시 무슨 말이 있었어. 아무 것도 없었제. 뭐 방편설이니 그 아무 것도 없제 그 깨달은 그 직접도리 삼세제불이 그대로 깨달아서 전해준 그 도리 주장자 척 들어서 보였다. 가섭이 미소를 혀? 가는 웃음을 떡 보였어. 그게 그게 직접 도리 아니여? 어디 감췄나? 무슨 뭐 어디 가서 조끔도 호리만큼도 감춘 것이 있는가? 벌써 중생이 그 무슨 도린가? 헐때 그 그대로 죽은 것이여? 무슨 도리를 보였나? 무슨 이치를 보였나? 이게 무슨 이치냐? 그 도리 뿐인거여 가만히 웃었다. 중생은 중생은 귀가 거그 있지만 듣고 찾어 거그서 무엇을 찾을거냔말이여? 아무것도 중생소집이 여차혀 그 뭐 벌써 직해버려. 뭣을 찾을라고 허고 알라하고 무슨 도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