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67-복전암에서 하신 법문(무상법문, 용화사에 관하여, 포구발심) 법문시간 69 2022.12.12



"청산미타굴이요 창해적멸궁이로구나 . 염래무가애허고 기간학두홍고.  청산은 미타굴이요, 청산이 미타굴이여 미타, ‘아미타불님’ 모두 그래서 그 아미타불님이 얼머나 세상에 높으신 부처님인가?
  그 아미타불님은 저 서쪽으로 10만 5백 16국토를 지나가서 세계가 있는디 그 세계가 극락세계다. 그 극락세계에 계시는 아미타불님이다 극락세계에 계신 그 아미타불님은 세상에서 천상천하에 제일가신 부처님 생사가 없는 죽고 삶이 없는 그 부처님 아미타불님 미타 극락세계가 계신다
  모두 이렇게 불법을 믿고 있고 그 부처님을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찾고 있지마는 미타 아미타불님이 청산에 저 푸른 청산 청산이 모두 미타굴이여 여그저그 산이 모두 쑥쑥 그 봉우리가 올라와서 거기에 모두 그 푸른 그 모두 풀이 있고 아 그게 미타굴이란 말이여 그게 미타지 뭣이 미탄가?
  창해가 적멸궁이다 창해가 곧 적멸궁이다 생사없는 해탈 적멸궁이란 말씀여 염래무가애다 거기에 물건 물건이 도무지 걸림이 없어. 기간송정학두홍고? 몇 번이나 송정에 학머리 붉은것을 보았느냐?
  이것이 법문입니다. 이게 상근법문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