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68-대각사 예수재 법문 둘째날 법문시간 69 2022.12.12



한재동주연이요 금일걸가타니라. 위중직지개중이 허노니 구구번성81이니라. 한재에 동주연이다. 차운 세계에서 같이 인연을 해왔다. 무량 한량없는 과거 얼마나 참 오래오래 같이 살아 왔던지 그 알 수 없는 무수 과거에 한량없는 과거에 한재에서 살아 왔거든 찰한 자쫌재 자 한재라는 것은 좋은 세상이 아니여. 거 모두 육도 천도 인도 아수라도 지옥도 축생도 아귀도 그 여러 가지 그 육도가 안있습니까? 한디. 천도나 그런 디는 다 좋다고 하지마는 천도 역시 타락법이 있으니까 오래오래 가서 살다가 복 다 받으면 또 타락하니까 그것이 그렇게 온당헌 세상이라고 좋은 세계라고 헐 수 없어. 죄지면 지옥가고 좀 좋은 일 많이 허면 천당가고 허나 윤회는 마찬가지여. 한번 빙돌아서 도로 매해서 떨어져서 그 한량도 없는 우리의 중생고를 받은단 말여. 그 중생의 고뿐이니까 한재여. 한 세계차운 세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