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위양종, 향곡스님, 금봉스님 열반송 법문시간 76 2022.12.12



" 단비는 횡고로 헌디 철우는 면소실이니라 .
 이 세상에 이게 무슨 말이냔 말이여? 응! 뭐 법문이라하니 법문 대체 이것 최고 법문이요. 가장 최상현 법문인디 그 법문이면 법문이 여차하니 알아? 어떻게 알아? 뭣을 어떻게 알아 놀 것이여? 알수록에 더 멀어진다. 지지 지지일자가 중화의 문이라니 알수록에 더 멀어지지 무슨 도리여? 참! 나! 아지 알수록에 더 멀어지고 모르모르 모르면 또 그 또 죽은 놈이고 아! 이것 알면 외도고 모르면 죽은 놈이고 아! 이거 어쩔 것이여? 응 그참 나 별일 별법이 다있지? 이런 법이 세상에 어디 있겄느냐 그말이여? 동시의 그런디 그 다 그대로 해설 그대로 알렬 주었거든 그게 그대로 알려 주어 버렸어. 다시 그 거 뭐 대창 만큼도 맥 가리워 준 법 없어. 그대로 가르쳐 줘 버린 말이여. 그것이 이 법문 뭐겄냐 위앙종을 아느냐? 단비는 횡고로다. 끊어진 빗돌은 옛길에 비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