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69-법륜각부모영가 천도법문 법문시간 65 2022.12.12



꽃가운데에도 흰꽃이여 그 아주 그 본색이거든. 흰꽃보담 더 깨끗헌 꽃이 어디 있어. 허연 백화라 백화꽃이 내려와서 이렇게 전체 어디 뭐 하나 본땅이 보이지 않게 이렇게 그만 깔아놓았단 말이여. 오늘 영가가 참 큰 대복을 지었어. 이 영가법문헌다고 어떠거 영가법문인고? 영가법문이란 것이 뭐 거 뭐 지옥가서 지옥고 받느니 뭐 어쩌느니 뭐 나올대 무슨 뭐 생로병사가 있고 뭐 또 8만 4천 그 모두 그 죄 많이 지어서 어쩌서 뭐 그거 무슨 그것이 영가법문이라고 그 아닌것이여 그 본분 활구 법문을 그대로 해야사 그 영가가 천하에 참 법문복을 지어 그 대활구법문을 학자들이 듣고 맨 학자의 병이 무엇인고 하니 맨 도닦아 나가는디 척 화두를 다루어 나가는디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