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갑인년 신수기도회향 새벽법문(이뭣고…법, 용더사미니 수계 법문시간 71 2022.12.10



"  삼계유여급정륜이요 백천만겁역미진이니라. 차신을 불향금생도하면 갱대하생도차신고 .   늘 중 되어가지고는 들은 말이제마는 항상 듣고 항상한 무상한 마음이 일어나는게 송이여. 이 게송말씀 이 우리 부처님이 이렇게 하강허셔서 우리한테 이렇게 해주신 말씀. 이 말씀을 듣고 경책을 해야되아. 항상 놀래서 경책해서 닦아야되아.
  삼계유여급정륜이다.
삼계에 욕계 색계 무색계 삼계에 돌기를 밤낮 삼계에 천당에 올라가서 났다가 또 여기 났다가 지옥에 들어갓다 가 그 삼계가 화택인디 삼계가 불집인디 삼계에 복 좀 많이 지녀는 저 천국 좋은 세계를 가고 조끔 복을 중간쯤 지며는 이 세상에 나서 우리 사바세계에 나서 그 부귀 부귀허고 모도 부귀좀 대통령도 허고 제궁종실 국회의원도 허고 모도 그저 그 모도 응 부 부귀장자들도 되고 그런 분들은 복을 많이 지어 좀 지었기 따문에 그렇게 다 잘난 몸 얻어가지고는 부귀허고 좀 못지면 차츰차츰 등급이 있어서 그 보통 사람 그 다음에는 또 하급 저 하등 사람 하등 사람 가운데서도 눈깔 먼 사람 벙어리 된 사람 곰배팔 뭐 문둥이보 왼갖 사람의 차별 그렇게 모도 많다 그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