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천만리에 방초고향춘이로구나 . 낙일등류망이요 동해만리파니라 .  부처님 말씀이여 약아구주라도 내가 세상에 오래 있드래도 그 부처님 같은 참 선상천하에 없는 거룩하신 부처님이신데 어찌 부처님이 없어 쓰겠냐그말이여 부처님이 그 참 이 중생의 생노병사문제를 그 모 모르고 쳐백혀서 누겁에 누누 누누 천만겁에 생사죄업만 받고 있는 그 중생들 아주 미해서 모르는 중생들 이 소 같은 것 개 같은 것이 거 아나 똑같은 중생이지마는 그 주인을 반가와허는 법 보면 가관이제 말도 못헌 것이 허지만 똑같은 것이제마는 그놈이 그 미장이 미해서 주인 같은건 알 알제마는 참선 해탈법 일러주니 알어 그 뭐 아냐 그말이여 얼마나 미해버렸던지 그러면 그건 수증동물도 그런디 하물며 미충 같은 똥벌게 같 똥벌게 같은 것은 얼마나 쳐미했는가 그 미도 한량이 없제 그렇게 미헌 중생을 갖다 깨달라 견성 성불 시킬라고 내려오신 우리 부처님 천상천하에 우리부처님이여 그런 거룩한 천상천하에 우리 부처님이여 그런 거룩한 부처님이 아 이 꼭 계셔야할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