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선요시중 법문시간 34 2022.12.10



삼계진화택(三界眞火宅)이요 사대성고취(四大誠苦聚)니라. 여아구출몰(汝我俱出沒)이요  겁해종난측(劫海終難測)이니라.             삼계가 진화택이다 이 욕계 색계 무색계 합하면 28천인디 28천이 진실로 참 그대로 화택이여 불집지옥이여 불지옥 불타고 쐬 끓고 막 그저 태워 죽이는 불집화택이라 불집감옥이여 사대성고취로구나 지수화풍사대 우리 이 몸뚱이는 진실로 참 고취여 그것 거 다른게 아니라 이몸 요것이 고취여 고통 모인거여 괴로운것 눈구녁 코구녁 입그저 전체 몸뚱이 구녁에 더러운것만 퍼 퍼 내놓는 놈의 몸뚱이 숭악한 놈의 고취 곧 속에는 모도 고름뎀벵이 핏덤벵이 똥덤벵이 오줌덩어리 속에서 그놈을 속에다 집어넣고는 그 점점 그놈으로 썩워들어 썩워들어 가는거여 썩혀들어 가는거여 참 불집감옥속에서 이 사대 몸뚱이 하나 얻어가지고 나온것이 생각해 보아라 그 얼마나 도무지 참 가치 없는 건가 허잘것 없는건가 여아가 구출몰이니 너나 내나 다 모도 이와같이 삼계화택에 이 몸뚱이를 받아 나왔구나 나만 받아 나온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