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입춘법회 법문시간 46 2022.12.10



          목적과전산(牧笛過前山)이요. 인우구불견이(人牛俱불견)니라. 승좌낙화우(僧坐落花雨)허고, 객면산조제(客眠山鳥啼)니라.  우리 부처님의 해탈정법 부처님이 삼천년 전에 사바세계에 하강 하강하셔서 도솔천궁에 계시다가 이 사바세계에 하강하셔서 견성성불을 했단 말이여. 견성해서 성불을 했어. 견성 해가지고도 성불을 해야제. 견성만 해 가지고는 않되거든 그래 견성 해서 성불을 해가지고는 그 법을 견성성불법 내 마음을 깨달라 가지고는 인자 깨달은 그 도리를 증해 더 닦아 증해. 그 증하며는 인자 증오지 깨달으면 해오고 깨달라 해오해 가지고 인자 증오가 되면 그만 성불이제 성불을 해 가지고는 견성성불법을 전해서 자꾸 이렇게 내려오는디 달마스님까장 내려와 가지고 달마스님이 우리 동토로 전해 주었다. 그말이여. 그래서 달마스님 밑에 또 수대를 전해 주었어. 그대는 봐야 알제. 모르겠군요. 그러면 그 달마스님까장 꼭 고대로 딱 부처님 깨달아 성불한 도리를 조사는 거그 연방 인가 맡아온 조사들은 성불을 부처님처럼은 못했어도 그 또 성불허헌 성불헌 조실도 있거든 조주스님 같은 이는 고불이라고 했으니 옛부처가 나와서 도인이 되어 가지고선 이렇게 이어 주었으니 조주스님은 고불이라 달마스님도 거 관세음보살님 후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