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현량매구 법문시간 26 2022.12.10



    이인에 육밀을 불수지허고 고독지가 수막상이니라. 시비해리가 횡신입이요 표호군중자재행이니라.  현량매구라. 현양매구 매구 법문 내가 엊그적께도 했제만 참선허는 참선 도문에는 도 도 닦는 참선문에는 조주 스님이 화두도 다 말씀을 해 놨고 조주스님은 옛고불이여. 옛 부처님이여. 고불로서 참 다시 인자 참 조사관문 조사문중에 와서 큰스님이 되셔가지고는 그 조주스님 그 그 첫 조실에 첫 조실에서 조실스님을 모셔다 놓았는디 어찌 조실스님으로 모셔다 논 그 조주 큰스님께서 그 명령을 허시되 뜻 밖에 인자 처음 개당보설인디 개당보설에서 그랬다 그말여. 당열어 가지고 인자 처음 설법허시는 가운데에서 개고기를 하나 개 개 개를 한 마리 잡아다가 쌂아 오니라. 아 이런 현양매구 법문을 했다 그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