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불법정화(1~6차) 법문시간 52 2022.12.12



"양자강두양요추며,  양화수색도수인이니라.  일성창저언이정만이여, 구량수상아양준이니라.
  음...우리 부처님께서 영산회상에서 설법허실 적에 처음 신당 설법인디, 처음 성도해가지고 설법헐 땐데, 그 때 처음이지, 우리 부처님이 출세 허셔서 처음 성불을 할 때, 어찌 백만억 대중이라 했어? 참 많이 모였지? 백만억 대중이 있나? 백만억 대중이 없지만은 부처님 처음 설법헐 때 백만억 대중이 넘어. 음...항상 말했으니 알지? 사부중, 칠부중이나 되니까.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니, 신남, 신녀, 벌써 사부대중 아니여? 인등, 비인등 그런 것들이 다 있어. 지옥, 중생, 중신, 꽉 찼거든. 얼만가? 그 놈이 백억만 되겄는가? 꽉 모였단 말이여. 그 부처님의 정법, 그 무서운, 위없는 천하의 제일 가신 아 우리 부처님의 생사 해탈 정법 설헐 때, 그렇게 모여 들었네. 꽉 모두, 음... 그 가운데 음... 당신 부처님 바로 진하신 도리를, 바로 깨달은 정법을 대중께 떡 보였다 그 말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