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69-재송법문19복전암) 법문시간 129 2022.12.12



"한재의어동주여니여,  금차어걸가타로구나.  나무아미타불.
  음..한재에 동주여니여, 차오는 세상에 같이 인연을 했다. 차온 세상이라는 것은 우리 과거 다생겁래에 차와, 그 차와서, 차온 그 고통을, 차온 고통을 같이 해왔다 그 말씀이여. 여기에 모이신 사부대중 우리가 다생겁래에 그 수악한 한재 차온 세상 같이 살아 같이 살았다 고말이여. 한재는 무엇을 한재냐 하면은, 지옥이 있고, 아귀가 있고, 축생이 있는데, 지옥세계가 있고, 아귀세계가 있고, 축생세계가 있는데, 지옥세계라 하는 것은 우리 여기 사는디 여기가 사바세계라 하기도 하고, 남선부주라고 하기도 한데, 남선부주에서 7해를 지내가. 바다 일겹이니. 그 바다가 태평양 같은 그런 바다를 하나씩 하나씩 말하는 것이 7해인가 알 수 없지만은, 내가 지리학자 아니니 그 알 수 있소만은 7해를 건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