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무상법문 법문시간 20 2022.12.11



시비일침몽이요 취신일시정을 안분심휴흘이요 인간대장부니라 .  인간은 우리 이 인간들은 이렇게 나와서 모도 한바탕 산다고 이러제마는 우리 인생의 일생 산다는 것이 한평생 산다는 것이 일침몽이다 한베개 꿈이여 한베개 꿈꾼것인디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거든 잠깐 늙어 죽드래도 그것이 잠깐이여 헌디 어디 꼭 늙어 죽나 젊어서 더 죽제 아들이 더 죽고 노인들은 잘 안죽는다 그말이여 참 일침 꿈이제 한베개 꿈이여 이것만 이 허망하고 무상한 것만 바로 타산 할줄 알면 그만 그 참 지혜인이여 무척 지혜있는 사람이래야 이것을 아는 것이여 허마랗고 무상한 것을 아는 것이여 허망하고 무상한 줄은 다 알제 무상하고 허망하다 하지마는 허망하고 무상한 것을 참으로 타산을 못해여 그걸 한번 타산을 해봐 그 무상하고 허망한 것이 한베개 꿈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