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부처님 방편설, 동토전법 법문시간 25 2022.12.11



무한오심사여  고금설향수오 . 개창견정수요  만산일추성이니라.  무한한 오심산을 한 한없는 깨달은 마음 깨달은 일을 고금 설향수냐 고나금이나 어디를 향해서 설할 수가 있나 깨달은 내 마음을 깨달은 참선 해탈법을 어따가 말할 수가 있나 깨달지 못한 사람한테다 가서 아무리 말한들 소용이 있으며 어따가 말할 도리가 없어 개창에 견정수요 문을 열 창을 열매 정수를 보고 만산에 일추성이로구나 가득한 산에는 한 가을 가을 소리로구나 우리 부처님께서 견명성 오도를 허셔 가지고 밝은 별을 보고 도를 깨달라가지고 깨달은 그 도리를 설향수여 어따가 누구한테다가 향해서 설할 것이여 내가 부처님 말씀에, 내가 깨달라 가지고 보관 일체중생허니 널리 일체 중생을 보니 보니 구유여래지혜덕상이로구나 여래의 지혜덕상이 갖춰져 있구나 나만 깨달라 나만 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 일체중생을 보니 일체 중생도 나와 똑같은 각이 있구나 조끔도 차별없는 각이 나와 같다. 이렇게 말씀을 허셨다 말씀이여 그러고서는 그 때부텀 설법을 허셨는디 설법이 그 때 허신 설법이 무슨 설법인고 화엄경이여 화엄설법을 했다 그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