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불법1차정화, 아난 발심대오 법문시간 67 2022.12.11



갑중 무금이요 우무서요 . 노상 유화하고 겸유주니라 . 양자 강두여 양류춘이여  양화 수살도수인이니라 . 갑중에 무금허고 우무서다 칼집  칼집칼박는 칼집가운데는 금이 없어 쐬가없어 칼이없고 칼 집 속에 칼이 없다 그말이여 우무서다 또한 글도 없구나 이 밖에는 말을 더 할수 없어 노상에는 유화허고 겸유주다 길 위에는 꽃이 있고 겸하여 술이 있구나 그 외에도 말 못해 더 할 말이 없어 양자강두에는 양류춘이요 양자강머리에는 양류봄을 했고 양화수살도수인이다 양화는 버들 꽃은 수심을 띠었는디 물을 건네는 사람이로구나 이 말  밖에는 더 할수가 없어 우리 용맹정진 대중들 이 뭣꼬허는 학자들한테 무슨 해석을 거다가서 있다 없다 무슨 그러헌 해석을 부쳐 무슨 설법을 할 것이냔 말이여 이러헌 게송으로써 마치고 우리 부처님이 도솔천 내원궁에 계시다가 사바세계주생들 우리 시방사는 이세상 중생들 생사고해에 그 고받는 것을 보고 생사고 바다에 고 받는 것 죽었다 살았다죽었다 살았다 그 죄 짓고 죄  받는중생들 고형을 보시고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견명성오도 허셔 가지고 밝은 별을 보시고 도를 깨달았나 도솔천에서 이미 연등불 한테 수기 받어 가지고는 석가모니불로 계시다가 내려오셨는디 인자 뚯밖에 여기 하강염부해서 도를 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