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박산무이선사 선경어(최요긴시개절자까지) 법문시간 17 2022.12.11



생야부운기요, 사야부운멸이니라. 산색은의구청이요 강남삼월춘이니라 .   생야부운기요 인생이 나온 것 우리 인생이 생이라는 것 이몸뚱이 받아 나온 몸뚱이 그 구름 일어나는 것 같제 허 우리 육여사 같은 천하에 도모지 그러헌 국모가 어제 7시에 그렇게 그만 목숨을 수유에 설명해서 수유에 잠깐 그만 그 총 한방에 아 잃어벼렷다 그말이여 좀 생각해봐 부귀영달이 뭣인가 아 그 참 기가 맥힐 일이제 참 그러나 저러나 하여간 대통령 아 그 참 다행한 것이 그 얼마여 지금 박대통령같은 대통령이 어디 있어서 만고에 도모지 참 아이고 끔찍해여 나 새벽에사 육여사 돌아가셨단 말씀을 듣고는 물팍을 그만 엉겁결에 쳤다 그말이여 깜짝 놀래서 참 그 놈이 목숨 잊어 버리는 신명이 부운멸이제 목숨 잊어 버리는 것이 부운 뜬그름 없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