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갑인년 칠석법문 법문시간 42 2022.12.11



모든 부처님과 모든 부처님게서 적멸궁을 장엄하심은 많은 겁 바다에 하고 싶은 욕을 버리시고 괴로움을 행하셨나니라 내가 불명을 그동안에 한국에 댕기면서 저 대구로 처음 시작해 가지고는 그 다음에는 부산으로 해서 전주로 해서 각처 댕기면서 불명을 지어 주기를 몇 만명인지 모릅니다 내가 설법을 시작하기를 23살 때부텀 시작해 가지고는 지금 77살, 77살 까장 설법을 한다 그말씀이여 그래 그 동안에 모도 댕기면서 불명을 모도 지어 드렸는데 불명에 깨달을 각자 성품 성자, 마음 심자, 모도 이러헌 글자를 다 달아 놓으니까 당초에 더 달 수가 없어 어디가서 암만 지을라고 해 봐도 성자, 각자, 마음심자, 이놈을 달아야허겟는디 다달수가 없어 하도 많이 지어 놓으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불명에 궁자를 달아드린다 그 말이여 궁자를 달아 들여 놨더니 요새 들으니까 어찌 전강스님은 불명을 짓되 그 끝에다가 궁을 다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