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갑인년5월 관음재일 법문(불법1,2,3차 정화) 법문시간 74 2022.12.11



납자일생사가팽다헌조주니라 .심회발백설이요 야문강상적이니라 .  참선허는 법을 잠깐 알려드리기 위해서 죽비를 치고 조끔 앉었던 것 입니다 거 오래 한 시간이나 좀 어떻게 헐것이로되 시간 관계로 그렇게 할 수도없고 잠깐 동안 앉아서 화두하는 법을알려 들렸읍니다 고렇게 앉어서 이 뭣고만 하는것이여 내가 늘 여태까장 헌 법문에 이 뭣고 안허라고 헐때가 어디 있었오언제던지 이 뭣고를 허라고 했제 이 뭣고 이뭣고 헌 낸디 내가 나 찾는법이 그려 내가  나 찾는 법이 참선법이여 이 뭣고 아 여기에 공양을 달달이 못 해드리겄다고 저번에 공포를 했는디 달달이 공양을 해드릴라니 뭐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어서 공포를 했더니 그 공포 헌 뒤에 자꾸 고양이 들어온다 그 말씀이여 아 이 용화사는 식량이 없어서 거 온 모도 신도를 공양를 못해 못헌가 보다고 해가지고는 그 신도 해중과 또 그 참선하시는 수도대중께 공양 한번 올릴 것 같으면은 그 복이 당초에 그 말로 할수 없다는모도 이런 신심을 가지고는 공양 사방서 공양이 들어으는디 말 말 할수 없이들어온단 말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