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4-불법2차정화(사자존자와 계빈국왕) 법문시간 46 2022.12.11



"양이유래로세월심이요 . 개롱불견허니이침침이니라 . 사응지재추강상이다 .  명월 명월노화하처심인고 . 양이 유래로세월심이다.
 너를 키워온지가 너를 키워 자주 길러온지가 유래로 세월이 깊다 무척 오래 됐다 그말여 뭐 보통 오래된게 아니여 너를 길러온지가 이렇게 오래 오래 됐구나 그건 무슨 말인고 내가 나를 가지고 나를 길러 왔다 그말이여 내가 항상 나를 가지고 쓰고 나를 가지고 그 평생 살림을 같이 해오고 그 인연을 간이 해오고 지옥도 같이 가고 소, 말, 돼지도 같이 되고 왼통 별별짓을 다 해왔다 그말이여 내가 나를 가지고 기가 맥혀서 개롱불견이침침하더 농뚜께를 열고 한 번 볼라고 해도 볼수가 없어 모양이 있어야제 뜻이 침침 해여 캄캄칠통이여 망상만 퍼 일어나고 못된 생각만 퍼 일어나고 그 내 주인공 내 본래 면목 내가 나를 한 번 볼라고 하메 원 당초에 보여야제 어디가 있어 어찌 그런고 볼라고 허는 놈 이지만 곧 보는 놈이지만 아 그놈 그놈을 가지고 못본다 이런 도무지 기가 맥힐 노릇이 있나 이런 원통할 일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