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71-신해년 8월 관음재일법문 법문시간 71 2022.12.11



임제일성할이여 직통천개안이니라. 조주판치모여 직개본래안이로구나 .  임제일성할이여 임제의 한소리 할이여 한소리는 임제스님 법문 그 과거 도인들이 그렇게 무수도인이 나왔는디 6조스님밑에서 임제스님이 나왔는디 제일 거룩한 도인이 나왔는디 (요리좀 들어 앉으시고 고 뒤에 모도 앉으시라고 법문도 이 참선법문은 고리좀 지쳐 앉으시면 좋제. 고리앉어 이리들 와앉어요. 바짝 들어 앉으세요. 요리 바짝 들어앉으세요. 괜찮여. 그 자리더 좋습니다. 옳제. 인연맺고 이리 들어앉으시오. 안으로 들어앉어 삼가져 오셨오. 삼가져와 이짓 내버리시고 삼한잔 딸아와요. 기달라 기달라 뭐 삼이 와야제. 붓어버리고 그저 법문 할때 마다 삼을 갖다 주니깐 허허 이것 내가 오늘 삼을 먹고 삼 값을 해야제. 오늘은 또 낯 모르는 선생님네가 꽉 오셨으니 이 참선법문을 좀 잘해야 할터인디 이리 갖어와 체면부텀 뭐 채릴수 없어 그저 먹을건 먹고 시작 해야제 허 웃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