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법문

1969-포대화상, 동사섭, 자경其4 법문시간 55 2022.12.12



주지경행수선우허고 신심결택거형진이니라 .형진소진통전로허면 촌보분리투조관이니라.  개시묘법이여. 고놈이 묘법이지. 고놈 여의고 찾지 말라 그말이여 고놈을 여의고 찾다가는 저 죽어. 내가 이 말이 뭐 대번 올라와서 이 말이 이게 법이 아닌 줄 알어? 어렵다는 데야 간고에 내 헌 말이지 무슨 뭐 근천떤 말여? 나 근천떠는 사람 아녀> 열이 모이고 20이 모이고 30이 모이고 30명 40명 이렇게 모인 대중이면 낱낱이 거기에서 당신 복력으로 자기 복력으로 사는 거지. 누가 뭐 뉘 복력으로 사는 거지. 누가 뭐 뉘 복력으로 사는거 아녀. 우리 대중이 이렇게 모였으니 4, 4부중이 이렇게 모였으니 제천궁에서 모든 천궁에서 그 남섬부주 오탁악세에 그 맨 악심뿐이고 죄만 짓는 나라에서 저렇게 착헌 마음을 발심 해가지고는 저런 수도를 허는구나! 저런 도를 닦는구나! 허! 기맥히지. 여의식이라. 의식을 다 주는 법인디 제천에서 모두 원을 허는 것인디 염라대왕은 그놈 남섬주주 이 중생을 다뤄 그놈 맨 죄만 퍼짓고 악업만 때려진 놈들 어서 잡아다가서 저 지옥에 쳐느리라. 아! 대왕궁에서는 염라국에서는 10대왕이 앉어서 고것만 살핀다 그 말이여.